Tuesday, February 12, 2013

2013년02월09일.설특집




남자들은 오손도손 설명절의 하이라이트를 즐기는 중. 나는 족보는 커녕 그림볼줄도 몰라서 섯다 안한다. (근데 이번에 처갓집가서 단기속성으로 배웠음)

어떻게 하다보니 다들 교육을 업으로 하고 계신 양반들인데, 아직도 이런 구성에서 나같은 DNA를 뽑을수 있었는지 미스테리임. 

아무튼 다들 교육자라 그런지 하우스의 분위기는 아주 인텔리 했음.
섯다는 할줄 몰라도 옆에서 보고있자면 아주 재밌다. 나는 옆에서 맥주 심부름하고 삼촌한테 용돈받아서 좀 부끄러웠음. 
삼촌 미안해 소정이한테 다시 줄려고 했는데 깜빡했어^^^^6;;   







찍지마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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