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아서 어제 소박하게 입고 나갔다가 힘들었다. 뭔 날씨가 이리 변덕스럽노- 근데 꼭 그런날은 바깥일이 생긴다. 데헷- 저녁에 갑자기 촬영하느라 콧물찔찔흘리며 귀가. 뭔가 허전하고 냉한 이 기운엔 오돌뼈다!!!!!!!! 주먹밥이다!!!!!!!!!!! 하는 생각이 왜 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때 멈추었더라면 지금쯤 어땠을까.........
아무튼 본론은 갑자기 매운걸 너무 먹어서 장염이 온것 같음.
물만 마셔도 화장실로 직행 ; ㅡ ;
진짜 엄청난 악순환. 화장실에서 쏟아내면 수분이 빠져서 목이 타고.... 물을 마시면 빠지고.... 어쩌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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