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 해안도로였던거 같다. 파도가 엄청나게 쳐댔는데, 바위에 부딪혀 부스러지는 모습이 멋있어서 넋놓고 봤다. 사진으로는 뻥!!!하는 힘이 안느껴진다. 동영상으로 찍을껄 후회되지만 그때는 혼자 느낌에 개 빠져 있어서 그럴 생각조차 떠오르지 않았음. 데헷. 여기서 담배 반갑은 폈던것 같다. 뭐 고독 이딴거 씹느라 피운것 2개피 까지이고 나머지는 오늘 자야되는 숙소를 예약해야 하는데 다들 예약이 다 차서 똥줄타느라 태웠다. 결국 탱자 싸롱이라는 오픈한지 3개월정도 된 게스트하우스로 예약. 스마트폰 믿고 아무 준비 없이 제주도에서 깝치면 아주 좆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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