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5, 2012

삼각형

삼각형이라는 도형은 꽤 매력적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세점을 잇는 선분으로 만들어지는 도형' 인데, 점이라는것은 사실상 공간에서 존재하는 좌표같은 개념적 요소이지 눈에 보이는 형태가 아니다.
선분 역시 점과 같이 면적을 갖지 않는다.
'세 점을 잇는 선분으로' 비로소 면적을 가지게 되고 가시적 형태를 띄게된다.

가장 적은 점과 선분으로 만들어지는 도형이 바로 삼각형이다.
즉, 모든 도형의 기본이라는 말씀.

혼자 이런 생각들을 하다가

'우리가 보는 모든것들은 삼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

는 허세st 결론을 내리고는, 이거 초등학교때 배우는거 아닌가.. 하는 깨닳음을 얻고 이제 자야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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