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8, 2012

2012년3월9일06시58분

하루를 마감하면서

오늘 황미진의 가방을 치워주다가 봉투를 하나 발견했다. 40만원가량의 비자금 발견. 즉결처분으로 압수!! 했더니 나중에 나랑 맛있는거 먹을려고 아껴둔거랜다. 귀여워서 십만원은 돌려줬다.

그돈으로 뭐할꺼야? 물어봤더니 화장품 살꺼랜다.
못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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